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산업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 파트너데이’ 개최

URL복사

13일 고객과 임직원 500여 명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
고객과의 소통,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지난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임직원과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24 KB라이프 파트너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B 라이프 파트너데이’는 8년째 함께하고 있는 KB라이프생명과 키움히어로즈의 파트너십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KB라이프생명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온라인보험 신규 고객, KB STAR WM 우수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열띤 응원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앞서 KB라이프생명은 ‘KB 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무배당’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KB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구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고객의 시구에 임직원이 시타와 시포로 나서 함께했으며, 고객이 던지는 소중한 목소리를 회사는 언제든지 귀 기울이고 응답한다는 소통의 메시지를 담았다.

 

KB라이프생명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야구 경기 관람 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 고척스카이돔 인근의 ‘KB마음가게’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KB마음가게는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가게 홍보영상과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 상생 프로그램이다.

 

또한 고척돔이 위치한 구로구 소재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여 프로야구 응원 머리띠를 제작해 당일 야구장을 찾은 고객에게 증정했다. 고객과 임직원은 함께 응원 머리띠를 착용하고 단체 응원전으로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을 아끼는 소중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파트너데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지역사회를 향한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