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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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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구호 프로그램‘템플스테이’운영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 30일, 31일 양일간 전등사에서 마음구호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구호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는 구호활동에 참여한 봉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사찰 체험과 마음구호 홈트(심리안정화 기법)를 활용하여 불안을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과 쉼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인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유영남 센터장은 “마음구호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쉼과 회복을 경험한 봉사원들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호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도부터 행정안전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재난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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