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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1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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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파트형 공장의 명가 에이스종합건설이 “연이어 성공시킨 아파트형공장,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시리즈의 야심작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차’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1차는 안양평촌대로(시민로)변에 위치한 안양디지털밸리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 비즈니스 타워로 지하 3층 지상 15층의 연면적4만7천여㎡ 규모로 공급 된다.
◆ 신화를 창조하는 대한민국No.1 에이스종합건설
에이스종합건설(주)은 1997년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업계 처음으로 아파트형공장을 세우기 시작해 이 일대 19개의 아파트형공장을 세워 노후화된 구로공단을 첨단디지털단지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지역 등 23개의 아파트형공장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풍부한 경험과 축척 된 노하우로 건물 안 옥상정원, 발코니 녹지 공간 등을 배치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세우며 많은 입주기업들을 만족시키며, 아파트형공장 업계에서 최고자리를 굳히고 있다.
◆강남과 수도권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차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권지식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양 평촌의 안양디지털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인근 평촌신도시의 인프라와 안양시청, 동안세무서, 안양·과천교육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한림대성심병원, 이마트, 백운호수 등을 누리는 명품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동서남북으로 강남테헤란밸리, 서울디지털밸리, 판교테크노벨리, 광교테크노밸리를 있는 첨단산업의 중심 밸트로 구로공단, 시화공단, 평택공단등 기술 및 정보공유가 가능한 배후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근 평촌, 산본 등 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의 산업인적자원이 풍부해 수도권 최고의 디지털 단지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또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차는 안양 최고의 역세권인 지하철4호선 평촌역이 보도 1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강남과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서해안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강남권을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과천, 분당, 판교 등과 KTX 광명역 등 전국 대도시를 물류권으로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 편리함과 여유로운 업무환경을 위한 에이스의 배려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은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건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법정대비 175%의 넉넉한 주차장을 조성, 지상 1층∼4층의 옥외주차장 설치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으며, 공장세대 문전까지 화물차로 편리한 물류유통이 가능하다.
또한 지상에서 차량이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설치해 물류이동과 하역작업이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 비즈니스의 경쟁력, 에이스의 다양한 금융지원혜택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은 3.3㎡당 평균 500만원대의 (공장기준)분양가로 중도금 20%무이자 혜택과 총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취득세 및 등록세 100% 감면, 재산세 5년간 50% 감면(최초 취득시), 신규사업자 수도권 부동산 취득시 3배 중과세가 부과되지 않는 등 많은 금융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은 오피스빌딩대비 경제적인 분양가 및 저렴한 관리비(지원시설제외, 업체별 신용등급에 따라 융자조건 및 대출한도 변경될 수 있음)로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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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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