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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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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홍보부장 김상택 ▲영업채널전략부장 변성환 ▲디지털전략사업부장 김주식 ▲프로세스혁신부장 백창훈 ▲데이터사업부장 배태권 ▲중소기업고객부장 박재명 ▲대기업고객부장 김경훈 ▲외환사업부장 조장균 ▲IB사업부장 연성흠 ▲농업금융부장 김주원 ▲대손보전기금부장 고은정 ▲여신기획부장 장길환 ▲여신심사부장 함상수 ▲CIB심사부장 박진균 ▲기업개선부장 박한글 ▲리스크총괄부장 이재훈 ▲신용리스크관리부장 임진흥 ▲WM사업부장 박현주 ▲신탁부장 김판욱 ▲퇴직연금부장 최성위 ▲수탁업무부장 정인호 ▲자금부장 서영근 ▲FX파생사업부장 김기관 ▲고객정보보호부장 정낙선 ▲정보보안부장 서동필 ▲소비자보호부장 지일규 ▲글로벌사업부장 정도영 ▲IT기획부장 이영규 ▲IT금융부장 박도성 ▲IT디지털플랫폼부장 정동훤 ▲준법감시부장 김동영 ▲자금세탁방지부장 오승철 ▲감사부장 한경섭 ▲NH카드분사 정방원 ▲ESG기획단장 원종윤 ▲투자금융지원단장 송정미 ▲농식품투자단 김일한 ▲리스크검증단장 정지선 ▲자금운용지원단장 류종필 ▲IT카드디지털단장 주재섭 ▲서울영업본부 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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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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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