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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2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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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12월 5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박은상 회장)로부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1981년에 창립되어 인천지역 건설사의 협력과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억 6천 2백만원 가량을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모금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인천 적십자 조의영 회장과 더불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은상 회장, 김석규 부회장, 최혁근 부회장, 김광수 감사가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였다.

 박은상 회장은 '코로나에 대응한 인천적십자의 구호활동에 감사드리며, 오랜동안 인천을 지켜온 신임 조의영 회장님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양기관의 협력한 인도적 활동을 통해 인천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길 희망한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인천 적십자 조의영회장은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한편, 2024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은 2023.12.1.부터 2024.3.31.까지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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