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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룸, 방탄소년단 RM과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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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와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고 영감의 기회를 선사하는 브랜드로써 고객 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더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룸은 캠페인의 하나로 RM과 함께한 광고 영상과 디지털 화보를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 및 고객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룸은 깊이 있는 창작가 이미지의 RM을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RM은 ‘21세기 팝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그룹의 곡 작업,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하게 사고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된다. 일룸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RM의 매력이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섬세하게 고려하고, 이를 세심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일룸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어 가구에 대한 일룸의 진솔한 생각을 표현했다. 일룸 책상에 앉아 메모하며 고민을 거듭하는 RM의 모습을 통해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일룸의 깊이 있는 관찰과 사려 깊은 디테일을 강조했다. 특히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에 맞춰 RM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유하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창작 세계를 완성해 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 속 창작 공간의 중심이 되는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일룸은 이번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이 새로운 캠페인 모델 RM을 통해 가구를 대하는 자사의 진정성 있는 철학을 보여주고, 일룸 가구가 고객의 일상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더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RM과 함께 일룸의 가구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일상에서 창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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