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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 SNS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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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로 박람회 적극 홍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를 위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누리 소통망 서비스(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계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많이 이용하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박람회 예비 관람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민족문화 정신 K-소울이 깃들어 있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전 세대에 걸쳐 적극 홍보하기 위해 각 계정을 개설했다.

 

앞으로 시는 박람회 주요 이슈나 정보를 이미지화해 가독성이 좋고 전파력이 높은 정보 전달형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짧고 간결한 영상, 비주얼 콘텐츠 등을 제작해 각 계정에 게시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박람회 기간(8.11~8.15) 동안 진행되는 K-패션쇼, 뮤지컬, 케이팝(K-POP) 커버댄스, K-OST 콘서트, K-ICT 드론 불꽃 판타지,미디어파사드 등 프로그램과 박람회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룬다.

 

또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관광객들에게도 박람회 개최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각 채널에 영문 버전 콘텐츠도 함께 게재한다는 계획이다.

 

각 채널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검색하면 손쉽게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에 접속할 수 있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채널에 감각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올려 국내외 많은 예비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성공적인 2023 천안 K-컬처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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