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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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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13일 오후 2시부터는 개·폐막작 예매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실시한다.
온라인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 회원 가입 후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예매는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JIFF 서비스 센터’ 내 사전 매표소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이용 할 수 있으나 일요일 쉰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입장권 가격은 일반 상영작의 경우 5,000원이며, 개·폐막식과 마스터 클래스, 불면의 밤 프로그램은 10,000원이다.
특히 지프 서포터즈 회원의 경우 기본 20% 할인 서비스와의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할인이 가능하게 되어, 현장 예매 시 해당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증명서 또는 카드를 지참할 경우 20% 할인이 적용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저소득층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바우처 사업을 올해에도 진행하며 문화바우처를 통한 예매 및 문의는 ‘효자문화의 집’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15인 이상 30인 이하로 이루어진 단체에 한하여 12일까지 단체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단체관람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개·폐막식은 해당되지 않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온라인 일반 상영작의 경우 예매 시작 뒤 약 5시간 30분 만에 51편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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