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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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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영역에서 진행되었다.

독립기념관은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보유․관리 데이터의 메타데이터 등록 관리, 품질관리 등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방데이터에 대한 품질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중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고, 개방데이터에 대해서는 활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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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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