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평택항만공사, 헌혈로 생명 살리는 손길 내밀어

URL복사

분기별 2주차 금요일 헌혈운동 정례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10일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공사와 마린센터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와 마린센터에 입주한 업체 임직원이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 연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내 다양한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취임 후 첫 번째 헌혈에 솔선수범하여 생명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연숙 원장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로 인해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시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2020년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분기별 2주차 금요일에 헌혈운동을 정례화시켜 임직원의 헌혈운동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