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정치

국회, 이상민 해임건의안 오늘 본회의 표결…가결 전망

URL복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는 1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에 나선다.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단독으로 해임건의안을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통령실이 민주당 주도 해임건의안 처리 이후 거부권을 행사할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당초 지난달 30일 국회 의안과에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지난 1일 또는 2일 본회의에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하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결정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 합의 불발을 이유로 본회의를 열지 않으면서 계획은 무산됐다.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8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폐기된 것으로 간주된다.

민주당은 9일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 표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예산안 심사 지연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민주당은 10일 김 의장에게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11일 본회의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장은 같은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불러 오는 15일까지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1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소집해 처리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내일 부득이 해임건의안 시한이 돼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리를 안할 수 없어서 내일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같은날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참석 여부에 대해 "그건 조금 더 논의해봐야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해임건의안이 되고 나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