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엘에스일렉트릭은 경주클린에너지와 1647억3006만원 규모의 왕신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6.17%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엘에스일렉트릭이 21일 경주클린에너지와 왕신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내에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계약금액은 1647억3006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6.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 18일부터이며 착공지시서 수령 후 39개월이나 현재 NTP 수령일을 확정할 수 없는 바, 향후 NTP 수령 후 추가 공시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엘에스일렉트릭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 상승한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