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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인가?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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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가운데, 독특한 소재의 한국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다른 시대 두 사람이 동일한 운명을 반복한다’는 ‘평행이론’을 다룬 <평행이론>과 ‘여자 교도소 합창단’을 소재로 한 <하모니>, ‘전직 국정원 요원과 남파 공작원의 동행’이라는 이색 소재의 <의형제>가 바로 그들.
지금껏 다뤄지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로 풀어 낼 이들은 소재의 다양화는 물론 이야기의 다양화를 꾀하며 관객들을 유혹, 상반기 극장가를 평정할 예정이다.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은 개봉 한달 전부터 ‘평행이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온라인에서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작품. 링컨과 케네디가 일정한 시간 차를 두고 같은 운명을 반복했다는 실사례로 더욱 유명한 ‘평행이론’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동일한 운명을 반복한다’는 학설로.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의 주요 소재이기도 하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소재의 강렬함을 전할 <평행이론>은 자신이 ‘평행이론’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마주하게 되는 음모와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형으로 반복되는 과거를 통해 한시도 쉴 틈 없는 긴박감을 전한다.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 합창단이라는 보기 드문 소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마다의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 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하모니>.
교도소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단 하루의 특박을 위해 4년을 노래 하는 특별한 상황을 통해 따뜻한 희망과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다. 그 동안 어둡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졌던 교도소라는 공간을 새롭게 그려낸 <하모니>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전직 국정원 요원과 남파 공작원의 동행이라는 이색 소재의 <의형제>는 기존의 여러 작품에서 존재했던 남북 소재를 드라마 트루기를 통해 색다른 이야기로 전개한다.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들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은 이야기의 울림을 더하며 기존의 남북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장르로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 영화는 물론 할리우드 영화까지 영화의 홍수 시대인 2010년.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를 통해 이야기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소재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평행이론> <하모니> <의형제>. 올 상반기 극장가는 독특한 소재, 새로운 이야기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을 알게 된 한 남자가 ‘평행이론’의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는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은 독특한 소재와 탄탄하고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오는 2월 18일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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