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 심곡초등학교(교장 홍순영) 4학년 학생들은 10월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예국궁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명의 전문국궁강사가 본교 운동장으로 방문해 2시간씩 2회기에 걸쳐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안전교육 ▲전통 활쏘기 용어 설명 ▲우리나라 활의 기원 ▲활쏘기 시연 ▲활쏘기 실습으로 이루어져 구성이 교육적이고 훌륭하다는 평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녁을 조준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팔에 힘이 세지는 것 같았고 결국 과녁을 맞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