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9.9℃
  • 구름많음대전 10.1℃
  • 연무대구 10.4℃
  • 구름많음울산 12.7℃
  • 맑음광주 12.0℃
  • 구름많음부산 12.4℃
  • 구름많음고창 10.7℃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7.5℃
  • 구름많음보은 8.9℃
  • 구름많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4.4℃
  • 구름많음경주시 13.4℃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사회

보금자리 매력은 ‘분양가와 자연환경’

URL복사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에서 청약 당첨자들은 저렴한 분양가와 주변 환경 조건을 주요 청약 동기로 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2일에서 18일까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별 선호도조사 및 사전예약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선호도조사는 당첨자 총 14,295명의 52%인 7,461명이 참여했다. 청약 동기를 묻는 항목에서 분양가격이 저렴하다(37%)와 주변자연환경(36.7%)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교육환경(10.6%)과 직장근접(7.9%)이 뒤를 이었다. 또 신청자 직업은 응답자의 53%가 회사원으로 답했다.
개별 선택사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주자는 공간 활용에 유리한 확장형 주거공간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실통합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95%가 방 3개의 기본형 공간을 선호했다. 개인비용이 추가되는 발코니 확장을 희망한 응답자는 88%로 대다수가 넓은 주거 공간 사용을 원했다.
거실벽면에 아트월 설치를 원하는 입주가가 응답자의 75%로 석재, 타일 등으로 고급스럽게 마감되는 거실분위기를 희망했다. 또 응답자의 67%가 주방바닥재를 거실과 같은 재질로 시공하기를 원했다.
노약자 및 장애우가 있는 신청 세대주에 무료로 시공되는 단차제거 등 무장애 시설을 희망하는 입주자는 응답자의 16%였다.
아파트 전체 설계에 반영될 공동 선택사항에서도 기본의 주거공간에 익숙한 기본형을 원했고 옥외시설에서는 웰빙 트랜드를 반영한 항목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인테리어는 응답자의 58%가 현대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모던 스타일’를 택했다. 공동욕실의 시공은 욕실 2개중 공용욕실에 욕조설치를 선호한 세대가 82%로 나타났다.
거실바닥은 재질이 비교적 소프트하고 원목질감을 살린 합판마루를 응답자의 75%가 선호했고, 침실바닥은 거실바닥재와 동일한 재료의 사용을 원하는 세대가 99%에 달했다.
응답자가 2개씩 택했던 옥외시설 항목 중 산책로(42%), 녹지(28%), 놀이터(13%), 수경시설(11%), 광장(6%)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또 공동시설 선호도는 체력단련실(46%), 방과후 교실(18%), 주민카페(17%), 실내골프연습장(16%), 동호인실(3%) 등으로 조사됐다.
운동시설은 배드민턴장(40%)과 순환형 체력단련 코스(38%)를 농구장(9%), 인라인스케이트장(8%), 퍼팅장(5%)보다 선호했다. 복리시설은 문고(48%), 보육시설(39%), 경로당(13%) 순으로 교육 및 자녀 양육에 필요한 문고와 보육시설을 희망했다.
사전예약 설문조사는 청약 당첨자의 27%인 3,839명이 참여했고 이중 39%가 ‘매우만족’, 31%가 ‘약간만족’으로 답했다. 또 사이버체험홍보관을 이용한 응답자가 전체의 86%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터넷 청약제도가 성공적으로 도입됐고 사이버체험홍보관이 현장 모델하우스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판단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선호도가 높은 공동선택사항을 설계에 적용하고 본 청약 시 재차 개별의견을 물어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