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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딜락 All-New SR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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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Korea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캐딜락 All-New SRX’를 공개했다. GM Korea는 All-New SRX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형 엔진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의 완전한 변신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캐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정통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 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완벽한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All-New SRX에 장착된 최근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대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최신 버전의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계절과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첨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은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어되며, 2.5인치 풀 컬러 LCD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 8인치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 동급 최초의 플립형 8인치 듀얼 LCD 스크린을 포함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40GB 하드 디스크를 활용한 순정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전화 핸즈프리 시스템,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장착되었다.

호텔 리베라, '더 칼라'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호텔 리베라 서울 펍 레스토랑 ‘더 칼라’에서는 레스토랑 오픈 4주년을 기념해 12월23일 하루에 한해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왕새우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 굴 요리, 치킨 구이 등 7가지 조리장 특선 코스 요리와 함께 간치아 피닌 파리나 프레스코, 토마시 리파소 발폴리첼라, 산 페드로 레이트 하베스트, 돈 멜쵸 등 고급 와인 빈티지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만찬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 10만원이며 진행 시간은 저녁 7시~9시까지이고, 문의 및 예약은 02)3438-4330으로 하면 된다.

스카이, 섹시 백(Sexy Back)폰 출시
스카이는 큐빅 패턴형 무늬의 일체형 배터리 케이스 적용으로 심플한 뒷면을 살린‘섹시 백(IM-U530K)’을 KT 쇼(SHOW) 전용폰으로 전격 출시했다.
이 휴대폰은 3세대 풀터치폰으로 휴대폰 뒷면에 일체형 배터리 케이스를 적용해 원 바디(One Body) 느낌의 세련미를 살렸을 뿐 아니라, 큐빅 모양의 패턴을 적용해 독특한 감촉을 제공함과 동시에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고급스러움을 준다. 제품 전면에 고급 시계줄 패턴 무늬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20대 초 중반의 여성들을 공략해 얇고 가볍게 디자인됐으며, 전화를 받을 때 휴대폰의 뒷모습이 주로 노출된다는 점에 착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뒷면 디자인을 강조했다.
기능적 특징으로는 사진을 많이 찍는 여성들을 위해 ‘스마트 카메라’를 탑재했고, 통화 중 수신이 오면 벨 또는 진동을 무음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인 ‘가속도 센서’기능, 그리고 위젯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디자인과 풍부한 모션효과를 갖췄다. 메뉴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글로벌 로밍, 지상파DMB,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섹시 백(Sexy Back)폰’은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다.

신종플루겫?악첨?“내가 잡는다”
일본후생성 검증 스프레이 ‘모리스’ 출시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및 변종플루까지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제조업체 모리토모가 출시한 '모리스' 라는 스프레이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후생성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손씻기만으로는 퇴치된다고 장담키 어려운 모든 인플루엔자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인체에 무해하며 탁월한 제균 및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나 외출에서 돌아온 후 현관입구에서 분사하거나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들 장난감, 차안, 애완동물, 실내 등 모든 세균이 존재하는 공간에 분사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편의점이나 인터넷 쇼핑몰(www.morriskore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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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법·노란봉투법, 여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방송3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중 국회법에 따라 토론을 중단시키자는 민주당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곧바로 방송3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토론 종료냐" "이렇게 진행하는 게 어디 있느냐"라며 항의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몇 시간을 준비한 토론 절차를 생략하면 국회랑 의회는 왜 있나.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소수의 의견 표명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상황에 대해 법사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일방적인 법안 상정과 발언 기회 박탈을 놓고 지속적으로 항의하자, 이 법사위원장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한때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3법은 KBS·MBC·EBS 공영방송 이사 수를 확대하고 이사 추천 주체를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개념을 근로계약 체결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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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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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O아카데미 ‘컬러풀’ 공연...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협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8월 20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5기 청년 교육단원들의 성과를 담은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KNSO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초 통합 공모를 통해 교육단원 60명이 선발됐다.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이들은 국립심포니뿐 아니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 내한한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밀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 총 14회의 실내악 및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과 앙상블 역량을 실전에서 체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음악, 협주곡, 교향곡을 아우르며 단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연의 포문은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연다.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국립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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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