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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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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대전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행정가 이병호 씨의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별한 생존법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불황과 미래가 흔들리고 있는 시대에 승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5가지 생존 기술과 48가지의 자기계발 기술로, 총 52가지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승자들의 어록과 성공습관, 에피소드를 묶어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소가 되고, 삶에 에너지원이 될 만한 것으로 가득하다.
특히 저자의 특별한 생존기술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승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 주장에 자신도 모르게 수용하게 된다. “느려도 꾸준한 자가 이긴다.”는 말이 있다. 화려한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과 폭풍우를 견디고 이겨내듯이 ‘이병호의 특별한 생존법’을 꾸준히, 그리고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흔들리는 세상에 승자로 살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소 인맥관리와 건강관리,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인맥은 돈보다 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승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반드시 발품을 팔아서라도 인맥을 형성해야 한다. 억지로라도 많이 웃어야 건강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등 자기관리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가 흔들리는 세상에 당신의 미래를 어느 누구보다도 승자로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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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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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첫 국무회의 “국민 중심에 두고 공직 근무 기간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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