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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 위컬렉트(WE COLLECT) 갤러리와 제휴...'아트 스위트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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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바르셀로나의 건축 아이콘인 호텔 아트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아트 갤러리 위컬렉트(WE COLLECT)와 제휴하여 유럽의 신진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동시에 고객들을 지역 예술 문화에 매료시킨다.

 

이번 제휴는 마드리드의 현대 미술에 영향력을 가진 위컬렉트가 유럽의 문화 중심지인 바르셀로나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아츠 바르셀로나는 올 해 7월 호텔 내에 위컬렉트 갤러리를 새롭게 열고 바르셀로나 출신 아티스트 알렌 사스트레(Alan Sastre)의 개인전을 포함하여 500여 점의 아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컬렉트는 호텔 아츠의 가장 큰 객실 중 하나인 시그니처 스위트를 전시 공간인 아트 스위트 바이 위컬렉트(Art Suite by WE COLLECT)로 탈바꿈해 호텔 아츠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3개월마다 새롭게 설치한다.

 

위콜렉트의 CEO 엔리케 델 리오앙(Enrique del Ríoand)과 아마이아 데 메카냐(Amaia de Mekaña)는 젊은 신진 아티스트를 홍보하고 기성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개월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아트 스위트 바이 위컬렉트에 초대되어 공간에 맞춰 창작된 작품을 설치하며, 관람객에게 창작자들의 예술적 비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예술이 공간과 그 공간 속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30층에 위치하며 180m2 (약 54평)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는 아트 스위트 바이 위컬렉트는 현대적인 편안함, 화려한 바다의 풍경, 엄선된 예술작품의 조합을 뽐낸다.

 

2022년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아트 스위트 바이 위콜렉트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뒤셀도르프 출신의 아티스트 로맹 블랑크(Romain Blanck)의 강렬한 작품들 속에서 머무를 수 있다.

 

블랑크의 작품은 공책에 있는 낙서, 펜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은 지그재그 선,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그린 그림 등을 연상시키는 추상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낙서, 무심코 그은 선이나 드로잉 등 일반적으로 버려지는 요소들이 재사용되며 그림을 그리는 모든 과정이 그의 작품에서는 뚜렷이 드러난다.

 

2023년 아트 스위트 바이 위콜렉트는 아티스트 베아트리즈 뒤보아(Beatriz Dubois), 라몬 무뇨스(Ramón Muñoz), 카를라 푸엔테스(Carla Fuentes)의 작품을 전시한다.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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