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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자동 영상 제작 솔루션 비디오몬스터, ‘CMS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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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최다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 (이하 비디오몬스터)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2’ (이하 CMS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CMS 2022는 현시대에 큰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 산업에서의 마케팅 방식과 기술 융합 마케팅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얘기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식 컨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비디오몬스터는 광고·마케팅용 숏품 영상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는 영상 제작 업무만 20년 이상 해온 영상 전문가로, 장시간 고비용이 필요한 광고 영상 업계의 흐름을 바꾸고자 비디오몬스터를 설립했다.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5,000여 개가 넘는 템플릿과 저작권이 해결된 이미지와 음악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편집 UI를 제공해 전문지식 없이도 편리하게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비디오몬스터는 다양한 영상 제작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영상 촬영부터 제작 및 다국어 번역까지 지원하는 이커머스 원스톱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고객사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비디오몬스터 김경웅 B2B 사업팀장은 “CMS 2022를 통해 만난 국내 우수 기업들과 함께 효율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자사의 솔루션이 기업들의 영상 제작에 필요한 리소스와 예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올 6월 열린 ‘e커머스 피칭 페스타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내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Try Everything 2022’에 참가해 해당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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