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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서 짜릿한 ‘손맛’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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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연합과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14일 충남 태안군에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서해안 허베이스프리트호 유류오염 사고 2주년에 즈음하여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행사는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낚시대회와 수중 침적폐기물을 수거하는 다기능청소선 시연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지역특산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와 어탁작품 전시회를 병행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잡은 물고기(조피볼락)의 크기(전장 기준) 순서대로 장관상과 수협중앙회 등의 기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그 외에 다양한 특별상과 추첨상 뿐만 아니라 푸짐한 기념품 등도 제공됐다.
농식품부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낚시인의 환경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 낚시대회를 바다와 민물에서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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