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쌀 23만톤 추가 매입

URL복사
농림수산식품부는 통계청이 실시한 ‘200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쌀 생산량이 491만 6000톤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예상량을 넘어서는 물량도 추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 10월6일 발표한 예상량(468만 2000만톤)을 23만 4000톤 넘어선 491만 6000톤으로 조사됐다. 단위 면적(10a)당 생산량은 534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0월6일 국무회의에서 평년작 이상의 잉여물량에 대해서는 농협중앙회를 통해 시장에서 매입해 격리하기로 의결했었다.
지난 9워15일 예상량 발표 때 평년작을 초과하는 물량인 11만톤에 대해서는 이미 매입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실제 생산량과 예상량의 차이인 23만톤에 대해서도 추가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정부매입량은 공공비축미(37만톤)를 포함해 추가매입물량 총 34만톤을 합하면 모두 71만톤으로 늘어난다. 추가매입 격리물량에 대해서는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일정기간 시장에 방출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매입량 확대로 발생하는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물량의 재고미는 국내 쌀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법으로 특별처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 생산비 절감 및 쌀의 유통, 소비 등 중장기적인 쌀산업의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현재까지 2009년산에 대한 수확기 매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10일 현재 농협 등 민간 부문은 총 157만톤을 매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43만톤 대비 110.0%, 당초 매입 계획 233만톤 대비 67.3%로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부의 공공비축(37만톤)과 추가매입(11만톤)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산지쌀값의 하락도 진정되는 양상이다. 산지쌀값은 지난달 15일 80kg당 14만3772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하락했었으나, 11월5일 기준으로는 14만2432원으로 0.4% 하락하는데 그치는 등 하락 폭이 둔화됐다.
산지벼값은 10월15일 기준 벼 40kg에 4만4257원으로 1.6% 하락했었으나, 11월5일 기준으로는 4만4723원으로 0.2% 오르는 등 10월말 이후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쌀값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전국 108개 치유 공간 및 템플스테이에서 동시 진행하는 '릴랙스위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2026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앞서 선정된 ‘릴랙스 스팟 108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요가, 상담, 한옥·웰니스 숙소, 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문화공간, 자연치유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치유 공간이 참여한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웰니스 축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마음챙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릴랙스위크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쉼’을 핵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릴랙스 스팟에서는 무료 이용권, 할인권, 증정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쉼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가 보다 쉽게 접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릴랙스 코스(Relax Course)’는 총 15개 테마로 구성된다. ‘문득 떠나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 지역이나 상황,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