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22 화성시 시군전통시장 이용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탄상가상인회는 지역 경제와 상권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확산 사업으로 진행하여 소속 상인들에게 사업 참여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동탄상가상인회는 지난 5월 2일 ~ 7월 31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역 경제 회복의 목적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의 상권으로의 유입을 극대화 시키기위하여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함으로서 매출 향상이라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동탄상가상인회 맛집지도, 상점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 콘텐츠 광고집행, 인근 아파트 내 미디어보드 광고 등을 진행하였으며, 광고 집행을 통하여 동탄상가 상인회의 상점가뿐만 아니라 인근의 중심상권으로의 지역 주민 유입 증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생계위협을 겪고 있는 상점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광고 집행을 통하여 조회수가 12,000건에 이르렀으며, 해당 영상은 지역 아파트 단지 내 엘레베이터 미디어보드 광고로 40만건이 지역 주민들에게 노출되어 해당 상점으로의 지역 주민 방문의 효과를 나타냈다.
동탄상가상인회 상점 관계자는 “화성시의 지원사업을 통하여 매장의 홍보 영상을 만들고 광고함으로서 가게 매출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2022년 화성시는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상점가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