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주민등록증, 우편으로 집에서 받으세요”

URL복사
행정안전부는 생활공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주민등록증 우편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발급에 맞춰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없이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주소로 등기 우편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실시되었던 ‘제1회 생활공감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선한 내용을 정책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가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우편으로 주민등록증을 배송함에 따라 국민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경제적, 시간적 제약에서도 벗어나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생활공감정책 국민 제안과 각 정부기관들의 생활공감정책 개선 의지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215개 정책 중에 올 하반기까지 중점 추진되는 생활공감정책 주요 과제를 경제, 교육·복지, 사회·안전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부처별 대표과제 형식으로 중점 추진되는 생활공감과제는 주로 서민들의 일자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등 민생과 서민경제에 직결된 아이디어들 중심으로 선별됐다.
실질적인 혜택으로 서민경제 지원
이번에 확정된 생활공감 정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경제분야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실질적인 보탬을 줄 수 있는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선정·추진된다.
주요 정책으로는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전통시장 영세상인 저리 대출’, ‘영세운송사업자 차고지 확보의무 면제’ 등 총 8개 과제로 영세상인·농민 등 서민경제와 생활안정을 위한 혜택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동·장애인·저소득층 중심의 교육·복지
교육·복지 분야는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여건 개선 등 사회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저학년 자녀의 등하교 상황 SMS 통보 서비스’, ‘아동 필수예방접종(8종) 비용 30% 지원’, ‘이동전화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 ‘국민임대주택에 중증 장애인 우선 임대’ 등 총 5개로 확정됐다.
특히 초등학교 1, 2학년생 자녀들의 안전귀가 SMS 통보 서비스는 올 8월 중에 전국 40개 학교를 지정해 시범 실시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안심·안정·안전 사회
사회·안전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복잡했던 민원을 간편하게 처리하고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들로 ‘주민등록증 택배 서비스’, ‘외국인 배우자 재입국시 허가절차 폐지’ ‘마트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량제 봉투 지급’ 등 9개 과제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서민생활을 위해 올 11월부터 ‘경차택시 및 여성전용택시’가 운행되며 1회용 종이컵 회수시스템 구축이 의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생활서비스 홈페이지(www.oklife.go.kr)를 통해 접수된 1만여 정책제안 중에 부처 검토의견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100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정책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생활공감 정책을 발굴시켜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