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에코플로우, 신제품 델타 맥스 출시 및 할인 이벤트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휴대용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신제품 델타 맥스(1600&2000) 출시와 더불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 델타 맥스는 기존의 델타 1300보다 더 큰 용량으로 1600, 2000 버전 두 가지다.

 

델타 맥스 1600의 용량은 1612Wh이며, 델타 맥스 2000은 2016Wh의 용량이다.

 

에코플로우 측은 여름을 맞아 여행을 준비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성과 충분한 전력을 갖춘 해당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6월부터 리버미니, 리버맥스, 델타1300, 110W태양광 패널, 400W 태양광 패널 등의 품목에 한해 할인을 진행한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여행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 같이 신제품과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에코플로우의 제품은 가볍고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통해 어디서나 전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에코플로우(EcoFlow)는 휴대용 전력 및 재생 에너지 솔루션 회사이다. 에코플로우는 지난 2017년 설립 이래 휴대용 파워스테이션 DELTA 및 RIVER 제품 시리즈와 친환경 액세서리를 통해 100개 이상의 시장 고객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코플로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3년 미국 이민자의 삶...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이 이민자로서의 삶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한 김덕환 작가의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을 출간했다. 23년간 미국에서 살아오며 겪은 도전과 성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워낸 인간적인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고단한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꽃길 언덕인 롬바르드 스트리트에서 만난 수국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의 이른 아침,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정체성의 교차점까지 작가는 이민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희망의 흔적들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수필을 통해 독자에게 겸손한 음성으로 말을 건넨다. ‘나는 내 삶을 빛나도록 가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곧 독자 자신에게 던지는 성찰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험난한 길 위에서도 피어난 인생의 수국 한 송이로 기억될 것이다. 김덕환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공군 장교 복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Nara Bank(현 뱅크오브호프) 실리콘밸리 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