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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에피치오, 한국발명진흥회 ‘2022 말레이시아 국제·혁신·기술 전시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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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피치오(대표 강성진)는 한국발명진흥회 ‘2022 말레이시아 국제·혁신·기술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LED 및 센서를 활용한 포켓볼 기기’를 통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발명·디자인 협회(MINDS)가 주최하고 말레이시아 교육부 및 세계발명가총연맹(IFIA) 등이 후원한다.

 

또한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피치오는 ▲진동센서를 통한 공 쿠션상황 감지 ▲센서 활용 공 식별 기능 ▲LED 활용 시각적 인터페이스 제공 ▲기술적 완성도 향상 ▲지적재산권 확보 통한 시장 우위 확보 ▲디스플레이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한국 출품단 자격으로 참여했다.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추후에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대중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회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발명혁신기술 분야 국제전시회로 매년 5월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돼 전 세계 약 30여개국 700여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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