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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초당옥수수 원조’ 퍼밀, 누적판매량 1천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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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페셜티 푸드&미식 플랫폼 퍼밀(대표 김재훈)의 ‘더단 초당옥수수’ 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예약 판매는 전년 동기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2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누적 판매도 1,000만개를 돌파했다. 

 

퍼밀의 대표상품인 ‘더단 초당옥수수’의 인기 비결은 달콤함이다. 껍질만 벗겨 생으로 먹어도 16 Brix 이상의 단맛을 낸다.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특히, ‘농산물계의 문익점’ 김재훈 대표가 국내 최초로 초당옥수수를 들여와 키워냈기에 더욱 믿음직스러운 품질을 자랑한다. 종자 또한 Non-GMO 프리미엄 종자로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직접 정성껏 관리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은 ‘더단 친환경 초당옥수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퍼밀 회원가입 시 ▲친환경 초당옥수수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기대평을 남길 시 ‘퍼밀 The듬뿍 갈비탕(2입)’을 10명 추첨하여 증정한다. 

 

초당옥수수를 담당하고 있는 김효준 MD는 “초당옥수수가 굉장히 아삭하면서도 달큰해 ‘과일 옥수수’로 불린다.”며 “Non-GMO종자인데다 저칼로리라 2039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으니 제철 이벤트를 통해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밀에서는 지난 25일 새롭게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연락처만 알고 있으면 퍼밀의 상품들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별도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보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 상품인 ‘더단 초당옥수수’와 ‘더단 친환경 초당옥수수’는 물론, 함안 노을멜론, 송화고버섯, 친환경 유기농 살구, 무항생제 수제 요거트, 김만복 전복죽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돼 있다. 퍼밀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밀은 초당옥수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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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화장품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한 50대 유통업자 적발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대표가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 12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유명 브랜드로 위조해 13만여점 시가 180억원 상당을 불법 수입해 국내 오픈 마켓에 판매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 A(50대)씨를 적발해 관세법과 상표법 및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중국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한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에서 구매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미국에 설립한 유령회사로 보낸 뒤 마치 미국 정품 판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인 것처럼 재포장하는 수법으로 국내 대형 오픈마켓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위조 상품은 유명 브랜드는 디올, 조말론, 에스티로더, 키엘 등 종류도 다양했으며 유명 브랜드 정품과 동일한 형태의 로고가 부착됐고 제품 설명서와 정품 고유의 일련번호까지 정교하게 복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판매 화면에 복제한 일련번호로 제품의 제조 일자나 유통기한을 조회해 볼 수 있는 해외사이트까지 안내하는 등 소비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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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