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내일날씨] 오후부터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돌풍·천둥 동반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오는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 강원남부산비와 전라동부, 경북권, 경남권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는 우박까지 떨어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산지·전라동부·경북권·경남권 5~2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외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인 서해대교·영종대교·인천대교와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9~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 선수는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이다은 선수는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2005년생인 이다은 선수는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를 바탕으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며,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승 직후 이다은 선수는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옆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신예 이다은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