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백석동(천안시 아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을 지낸 정도희 부의장은 이번에 "도당 공관위의 전략적 판단과 규정변경"에 따라 험지인 불당동(라선거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정 부의장은 백석동에서 주민 숙원사업 등 주민들을 위해 남다른 열의와 열정으로 인기가 대단하다.
그런데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인 불당동에 출마하게 되어 부담감이 크지만 그동안 지역구인 백석동을 비롯하여 천안지역에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온 결과 시민들로 부터 대단한 호평을 기반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지난 12년간 의정활동 경험으로 이번에 4선에 성공하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더욱 열정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