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국 최소 2만496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당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4967명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 4만1190명보다 1만6223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3596명 ▲경기 6168명 ▲인천 1137명 ▲경북 2389명 ▲경남 1456명 ▲전남 1298명 ▲전북 1191명 ▲광주 1160명 ▲대구 1282명 ▲충남 1090명 ▲강원 960명 ▲울산 700명 ▲부산 686명 ▲대전 649명 ▲충북 638명 ▲제주 346명 ▲세종 221명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