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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M 스포츠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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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320i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320i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기존 320i에 탑재되어 있던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함께 BMW M에서 개발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BMW 퍼포먼스 킷 등이 장착되어 역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실용적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M3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앞/뒤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17인치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실내는 다코타 색상의 M 스포츠 시트,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이 적용되어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하고,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미러 캡, 사이드 스트립 등의 퍼포먼스 킷이 장착되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최고출력은 6,400rpm에서 156마력, 최대토크는 3,600rpm에서 20.4kg.m이다. 가격은 4790만원 (VAT포함).

2010년형 쏘울
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 선호 신사양을 적용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튜온(TUON) 아이템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2010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
무엇보다도 ‘2010년형 쏘울’은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톡톡 튀는 외관 스타일과 잘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형 쏘울’은 세련된 형상의 수동겸용 부츠 타입(변속 레버가 인조가죽으로 감싸진 형태)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계기판 그래픽을 변경하고 클러스터 주변에는 고급 블랙 크롬도금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301만원~1863만원, 가솔린 2.0 모델이 1700만원~1958만원, 디젤 1.6 모델이 1537만원~2132만원이다.

현대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9월1일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연비는 일반적인 가솔린 중형 세단 수준인 10.7km/ℓ로, 가솔린 2.4모델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본)은 △CLX 2550만원, △MLX 2667 ~ 2862만원, △SLX 3254만원이다.

르노삼성 ‘QM5 페어웨이(FAIRWAY)’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1일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QM5 페어웨이’ 모델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는 외부 디자인에서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을 추가하고 고속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높인 루프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또한,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는 옵션으로 채택되어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이 기존 17인치 타이어보다 향상됐다.
판매가격은 (디젤) 2820만원 /
(가솔린) 2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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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운영위원장, 여름방학 앞두고 청소년 유해식품 대응 체계 강화 촉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6월 16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아동·청소년들이 구매하게 될 유해 식품의 유통과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방학시기를 앞두고 더욱 예방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서초구 아파트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마약 젤리’가 발견되고, 최근 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젤리에서마저 마약 유사 성분이 검출되는 등 우려스러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의 보호 환경에서 벗어나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 여름방학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이 유해 식품 구매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의 단속은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구매하게 될 식품의 유해 성분이나 구매 환경에 대한 예방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고용량 카페인, 금지 의약품, 인공 색소 등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해외 식품이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서울시는 교육청, 식품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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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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