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앞/뒤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17인치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실내는 다코타 색상의 M 스포츠 시트,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이 적용되어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하고,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미러 캡, 사이드 스트립 등의 퍼포먼스 킷이 장착되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최고출력은 6,400rpm에서 156마력, 최대토크는 3,600rpm에서 20.4kg.m이다. 가격은 4790만원 (VAT포함).
2010년형 쏘울

무엇보다도 ‘2010년형 쏘울’은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톡톡 튀는 외관 스타일과 잘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형 쏘울’은 세련된 형상의 수동겸용 부츠 타입(변속 레버가 인조가죽으로 감싸진 형태)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계기판 그래픽을 변경하고 클러스터 주변에는 고급 블랙 크롬도금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301만원~1863만원, 가솔린 2.0 모델이 1700만원~1958만원, 디젤 1.6 모델이 1537만원~2132만원이다.
현대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이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연비는 일반적인 가솔린 중형 세단 수준인 10.7km/ℓ로, 가솔린 2.4모델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본)은 △CLX 2550만원, △MLX 2667 ~ 2862만원, △SLX 3254만원이다.
르노삼성 ‘QM5 페어웨이(FAIRWAY)’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또한,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는 옵션으로 채택되어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이 기존 17인치 타이어보다 향상됐다.
판매가격은 (디젤) 2820만원 /
(가솔린) 2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