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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피프(PIPE) 라인' W컨셉 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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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다가오는 25일 22SS 신제품 ‘피프(PIPIE)’ 라인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선출시한다.

 

‘피프’ 라인은 파이프와 튜브가 연상되는 곡선 디테일에 소가죽 표면의 자연스러운 링클과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유니크한 개성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디자인이다. 특히 제품 사이드에 부착된 육각 시그니처 장식은 ‘피프’ 라인만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피프’ 라인은 최근 2030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명 ‘호보백’ 형태의 숄더백과 둥근 형태의 크로스백 그리고 컴팩트 사이즈 지갑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피프’ 라인은 스트랩 조절을 통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의상이나 무드에 따라 활용도가 높다. 

 

W컨셉 선출시를 기념하여 W컨셉에서 ‘피프’ 라인을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 홀로그램 파우치를 증정하고, 리뷰작성 고객에게 제품 및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4월 25일부터 W컨셉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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