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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아이포커스아이, 기업 대상 매출 확장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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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이포커스아이가 '기업 매출 확장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포커스아이는 2002년 첫 설립 이후 스타트업 기업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기획 솔루션을 제시,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당사는 브랜드전략/기획부터 마케팅, 디자인 등 전 과정에 걸쳐 총체적 분석을 통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천편일률적인 솔루션이 아닌, 클라이언트 기업의 정체성과 브랜드 현황 및 목적, 강점 및 약점 등의 요소를 명확히 파악하여 그에 걸맞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컨설팅은 사전 검토를 거쳐 솔루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진행 가능하다. 검토 후 솔루션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기업 및 브랜드의 경우 진행이 어렵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솔루션은 성공포뮬러를 통한 브랜드기획, 아이덴티티 확립, 운영전략, 마케팅기획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인 운영 방향부터 구체적인 운영 방안,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과 기업의 성장 및 유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정립하는 과정이다.

 

맞춤 컨설팅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종 성과를 위해 향상시킬 부분은 극대화, 하향시킬 부분은 최소화하여 기업 및 브랜드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한다. 더불어 동종 업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해당 업계와 고객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기업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다.

 

아이포커스아이 관계자는 “자사는 앞서 컨설팅을 통해 클라이언트 기업 및 브랜드의 매출을 최소 500%에서 최대 3,300%까지 향상시켰으며, 사원을 10명 이상 추가 채용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구현한 바 있다”라며, “진정한 파트너로서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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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