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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프로필] 이상민 행안장관 후보…박근혜 정부 권익위 부위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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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법조인…'정치인 배제' 원칙 지켜
윤석열 "국민 권익향상·공공기관 청렴 헌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을 지냈던 이상민(57) 변호사가 발탁됐다.

이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 및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건국대 일반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박사 과정을 취득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18기 사법연수원)으로 법조계에 들어섰다. 1992년 임관서열 2위로 법관으로 임용돼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법원,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기획담당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 15년 이상 판사로 재직했다. 200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었다.

2007년에는 '한국 최초의 로펌'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해 국민은행 로또 이익분배금 사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생명 주식 처분 사건, 삼성전자와 애플의 아이폰 사건 등 초대형 민사 및 특허사건 다수를 변론했다.

이 후보자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 간사로 참여했다. 새누리당 12·1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근혜 정부때인 2015~2017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윤석열 당선인 선대위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 경제사회위원장을 맡았다.

행안부는 소방·경찰을 통할할 뿐 아니라 선거 관리, 지자체 예산 관리 등 국정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정부 부처 중 '실세'로 꼽힌다. 특히 윤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도 이끈다. 윤 당선인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무부와 함께 행안부 장관에 정치인 출신 기용을 배제하겠다는 원칙을 견지해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국민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 청렴도,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헌신해왔다"고 말했다.

▲1965년 서울 ▲충암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U.C.버클리대 Visiting Scholar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졸업(석사) ▲건국대 일반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박사과정 ▲제28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제18기 ▲법원행정처 법무·기획담당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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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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