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세계 각국 조문 행렬 이어가...

URL복사
세계 각 국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단을 보내고 있다.
최경환 비서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현재 스웨덴, 콜롬비아, 앙골라,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덴마크, 핀란드,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콩고, 파키스탄, 우루과이, 이태리, 멕시코 UAE 등 32개국 주한외국 대사들이 조문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10여명의 조문단을 영국은 로드 앤드류아도니스 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3명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또한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의장을 단장으로 7명을 인도네시아는 무역부장관이 조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조문하지 못한 중국, 독일 등도 조문단을 보내 조문을 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전을 보내왔다.
천주교 주교회의 측의 발표에 의하면 베네딕토 16세가 현지시각으로 20일 교황청 국무원장인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조전에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며 이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의 영혼을 전능하신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맡기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평화와 힘을 주시도록 하느님의 축복을 진심으로 간구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