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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블랭크 '바디럽 퓨어썸', 세계 물의 날 맞아 “퓨어 워터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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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필터 샤워기 원조’ 브랜드 ‘바디럽’ 퓨어썸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과 절수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브랜드 캠페인인 “퓨어 워터 위크”를 진행한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가정용 수도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필터 시장을 개척한 퓨어썸은 환경을 생각해 기존 퓨어필터보다 플라스틱 패키지를 70% 줄인 벌크형 필터를 출시한다. 필터샤워기의 대표 브랜드인 퓨어썸은 누적 2500만개를 판매하며 정수 기술력을 벌크형 필터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한, 고객 감사의 의미와 함께 생활 속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널리 알리고자 퓨어썸 샤워기 1+1 행사도 진행한다. 퓨어썸 샤워기는 정수효과는 물론 절수용 샤워기로, 1인당 연간 30,000리터의 물을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다. 행사는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소셜미디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바디럽 인스타그램에서 ‘물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댓글을 참여하면 5명을 선정해 퓨어썸 파라맥스 정수기를 증정한다.
 
퓨어 워터 캠페인을 진행하는 블랭크코퍼레이션 박민주 프로는 “퓨어썸은 물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물의 날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었다. 누구나 어디서나 깨끗한 물을 당연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퓨어썸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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