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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영정보학과, ㈜스마트마켓서비스와 ‘창원형 공공배달앱’ 추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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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경영정보학과(학과장 오창규)는 지난 15일 제2경영관에서 ㈜스마트마켓서비스(대표 김세규)와 ‘창원형 공공배달앱(누비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창원형 공공배달앱(누비고)은 지난 1월부터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중개 수수료 절감과 창원시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위해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 ㈜스마트마켓서비스에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개발하고 있다.

 

배달앱은 광고료 및 가입비 없이 배달앱 중개 수수료 2%와 함께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결제 기능이 탑재될 계획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원형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과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및 정보 교류 ▲경영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경영정보학과 오창규 교수는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역 소상인들이 힘든 여건에 있다”며 “누비고 온라인 플랫폼의 지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플랫폼 참여자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찾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마켓서비스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서 부울경 지역에서 지역화폐 기반의 공공 배달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마트마켓서비스는 부산에서 O2O 전통시장 플랫폼 ‘씨장’을, 진주에서 ‘배달의 진주’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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