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9.0℃
  • 흐림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21.2℃
  • 흐림대전 20.0℃
  • 구름조금대구 25.0℃
  • 맑음울산 25.8℃
  • 맑음광주 22.2℃
  • 구름조금부산 26.3℃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4.0℃
  • 구름많음강화 19.7℃
  • 흐림보은 18.4℃
  • 구름많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6.4℃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주식회사 수리5형제’ 욕실 수리 중개 플랫폼 ‘욕수리’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주식회사 수리5형제’가 욕실 수리 중개 플랫폼 ‘욕수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집의 기능이 홈오피스의 기능으로 확대되면서 집은 단순히 잠자는 공간 그 이상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수리5형제에 따르면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인테리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기존 인테리어 소비자의 가장 큰 불만인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발생(57.3%)’의 해결책이 없어 소비자의 피해 발생이 크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러한 분쟁에도 피해구제는 약 30.7%만이 해결되어 소비자의 피해는 시장 규모만큼 증가하고 있다.

 

수리5형제의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실시간 비교 견적을 제공하여 합리적 가격 비교 후 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책임보증서비스로 하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수리전문가에게는 소비자들을 찾아 다니는 과정을 단축시키는 등 미스매칭을 줄이고자 각 분야 전문가가 협업하여 욕실수리 중개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욕수리는 표준화된 3D 렌더링 이미지를 기준으로 시각적 표준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개성에 맞는 재료, 요구사항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소비자와 수리전문가의 분쟁을 최소화하여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라며 “또한 시공 위험 현장 업무 중 일에 대한 집중이 가능하고, 습관화된 상품 견적으로 부가적인 내용만 인지하고 견적을 낼 수 있어 빠른 견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독수리5형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00원경매’를 통해 1천 원씩 입찰하여 1천원~1만원 사이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추첨을 통해 다이슨청소기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본격화...법사위·운영위 ‘쟁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는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마무리 지으면서 이번 주부터 22대 원 구성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원내대표는 20일 첫 회동을 시작으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과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 등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대 쟁점은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배분이다. 제1당인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를 모두 가져가겠다고 공언한 반면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을 통해 22대 국회 원 구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의 오찬을 겸한 첫 회동을 했다. 당시 만남은 양당이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치고 처음 만나는 상견례 성격이었다면 이날 회동은 상임위 배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는 자리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주도 채 남지 않은 오는 31일 새로운 국회가 문을 여는 만큼 원 구성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20일까지 희망 상임위 신청을 받는다. 지난 16일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당선자 절반가량이 신청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

경제

더보기
[특징주] 예스티, 125매 처리 고압 어닐링 장비…글로벌 기업과 공급 협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스티는 해외 낸드플래시 전문 업체와 회당 125매 웨이퍼 처리가 가능한 고압 어닐링 장비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실무단계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글로벌 반도체 기업은 한 번에 웨이퍼 125매를 처리할 수 있는 예스티의 고압 어닐링 장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고압 어닐링 장비는 1회에 최대 75매까지 반도체 웨이퍼 처리가 가능하다. 예스티는 자체 고온· 고압 기술을 활용해 동시에 125매의 웨이퍼를 처리할 수 있는 고압 어닐링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의 생산성을 약 60% 향상시킬 수 있다. 예스티는 약 24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오토클레이브 ▲웨이퍼 가압장비 ▲PCO 등 '압력챔버'를 사용한 다양한 장비들을 생산·납품한 바 있다. 예스티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압 어닐링 장비의 핵심 기술인 '압력챔버'를 내재화했으며, 고객사로부터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스티는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곳과 고압 어닐링 장비에 대한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양산 평가를 위한

사회

더보기
조규홍 장관 "전공의 20일까지 복귀해야…개개인 진로 중대 영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월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의 경우에는 3개월이 되는 오늘(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2월19일부터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가 전문의 자격 취득을 차질 없이 하기 위해선 20일까지 복귀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수련병원을 이탈한지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2월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의 경우에는 3개월이 되는 오늘(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며 "개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수련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대생들을 향해서도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하지 않도록 학교로 돌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의대 증원 확정 시 1주 휴진을 하겠다고 밝힌 일부 의사들에 대해서는 "생명이 경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