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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YTN 구본홍 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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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홍 YTN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YTN 관계자는 3일 오후 "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MBC 기자로 출발해, 2000년 MBC 보도국 국장을 거친 뒤 2003년 MBC 보도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구 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 특보를 맡았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자문위원을 지내 지난해 7월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지만 YTN 노동조합이 낙하산인사라며 구 사장 취임을 반대했다. 특히 구 사장은 YTN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의해 출근을 못하고 ○○호털에 있는 등 논란이 많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지만 노조활동을 한 직원에 대해 파면, 정직, 고소고발 등 압박을 가해 보복탄압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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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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