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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4기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유튜브 등 SNS 채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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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0일 올해 동서발전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알릴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메이커스(MAKERS)’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으며,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앞서 기자단 구성원을 소개하고 콘텐츠 제작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메이커스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에너지 효율화 등 에너지 관련 정보와 동서발전의 주요 성과를 참신한 콘텐츠로 담아내 국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올해는 기자단 개인활동과 함께 카드뉴스, 만화, 영상 등 팀별 미션활동을 병행한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메이커스 기자단에게는 원고료‧활동비와 함께 콘텐츠 기획, 저작권, 영상촬영 팁 등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는 기자단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은정 동서발전 홍보부장은 “기자단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친환경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며, “대학생 기자들이 에너지 관련 지식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현장 취재영상, 사업소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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