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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부산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 30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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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2021년 부산대표 창업기업으로 브라이트클럽 30개사를 선발해 인증서 수여, 사업화 자금 각 800만원,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지원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은 부산지역 우수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는 부산광역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원 사업이다. 2017년에 브라이트클럽 50개사를 선발하였고 2018년부터 매년 30개사를 선발하여 총 170개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00여명의 지역인재 채용과 20억원이 넘는 투자 성과를 이뤘다. 그 중 고용 우수기업인 위더스콘텐츠(대표 하인덕)와 투자유치 우수기업인 ㈜수(대표 황득규), 주식회사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15명의 지역 청년인재를 채용한 위더스콘텐츠는 여행 인플루언서 특화 매칭플랫폼 창업기업으로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하인덕 대표는 “기업 성장을 위해서 많은 직원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뛰어난 청년인재 덕분에 기업 매출이 20년도에 비해 2배 이상 급성장 할 수 있었다. 올해도 부산지역 청년을 15명 이상 고용할 예정이며 인플루언서 매칭플랫폼을 더욱 활성화 하여 21년 매출인 12억의 2배 이상인 30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투자 우수기업으로 1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수가 있다. 특수소재인 119마이크로 캡슐을 개발 활용해 밀폐된 공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자동 진압, 확산 방지 및 지연 효과를 가진 ‘119제품 시리즈’(로프, 스티커, 페인트, 소화테이프, 멀티탭 정리함 등)를 제조하는 창업기업으로 ‘소중한 공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성장하고 있다.

 

황득규 대표는 “화재 저감에 앞장서는 기술집약형 혁신소재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앞선 품질과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제품(패스트트랙) 지정 제도를 통하여 공공기관에 우리 제품을 공급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기존 폴란드, 일본, 이라크는 물론 신규시장으로 미국 바이어와 미팅하고 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자 한다” 라고 했다.

 

또한 Pre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의 성장이 주목된다. 애기야가자는 어린 자녀와 갈만한 키즈카페, 박물관 등을 큐레이션 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법인설립 됐다. 

 

야간 어린이병원이나 주변 약국, 예스키즈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누적 콘텐츠도 1만 5천여 개가 등록돼 이를 통한 5억 건의 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결합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인맞춤형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오세정 대표는 “현재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미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출생하는 인구는 줄고 있지만 유아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 확보가 1순위 목표이기 때문에 기존 타깃을 아기 엄마에서 남편,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확장해서 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센터 강민구 PM은 “올해는 브라이트클럽을 기존 30개사에서 20개사로 축소해서 선발하고자 한다. 대신 사업화지원금을 늘리고 집중 투자연계 및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대표 창업기업의 눈부신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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