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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 AW 21 시즌 윈터 클로그 ‘코즈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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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 AW 21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윈터 슈즈 아이템 ‘코즈모(COZMO)’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코의 ‘코즈모’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아늑하고 소박한 일상을 중시하는 덴마크식 라이프 스타일인 ‘Hygge(휘게)’에서 영감을 받은 윈터 컬렉션으로 포근하면서도 코지한 감성을 전한다. 

 

이번 코즈모 컬렉션 아이템은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발이 닿는 샌들 내부의 모든 곳이 양가죽 라이닝과 양털로 되어있어 신는 순간 발을 감싸는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이 기분 좋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아웃솔은 신발 몰드에 탄성과 유연성, 충격 흡수력이 탁월한 소재인 PU를 액체 형태로 직접 주입함으로써 어떠한 본드나 스티치 사용 없이 아웃솔을 어퍼에 가장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FLUIDFORM™(플루이드폼)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이렇게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결합된 어퍼와 아웃솔은 차별화된 쿠션감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코즈모 컬렉션의 여성 라인은 스트랩형 샌들 스타일과 발을 덮는 클로그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되며, 남성 라인은 클로그 스타일 단독으로 선보인다. 여성 라인의 내부 안감은 양털, 남성 라인은 울 안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며, 벨크로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어 발에 맞도록 길이 조절 또한 쉽게 가능하다. 올 겨울 시즌 가벼운 외출 시 컬러감 있는 양말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이 가능하며 센스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에코(ECCO)의 코즈모(COZMO) 컬렉션은 전국 에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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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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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