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칩이 ‘2021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칩은 유기농 현미로 만든 치즈누룽지로 유명하며, 현재 ▲치즈 ▲퀴노아 ▲코코넛 등 3가지 맛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철판 김치볶음밥’ 누룽지를 개발하여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칩은 푸드 컨설턴트인 한희원 대표가 10여년간의 식품 컨설팅 경험으로 직접 론칭한 브랜드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누룽지를 세계인에게 알리기위해 서울칩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금번 서울카페쇼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한 ‘철판 김치볶음밥 누룽지’는 12월 중 와디즈에서 펀딩 예정이다. 김치볶음밥 누룽지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밥을 볶아 긁어 먹었던 맛을 그대로 살려 샘플을 접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들었다.
한편, 한 대표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영화 더킹 ▲천문 등에서 푸드 디렉터로 활동하였으며 ‘SBS 좋은아침’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