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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기념 생방송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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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생방송 '세나2게더'에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로 3시간 가량 생방송된 '세나2게더'에는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조순구 PD가 자리했으며, 이용자들은 온택트로 함께 했다.

 

이번 ‘세나2게더’에서 처음 등장한 넷마블넥서스 조순구 PD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1주년을 맞이한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넷마블은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세븐나이츠 최고 인기 영웅 '태오'가 전설 플러스 영웅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태오'가 등장함에 따라 시즌2 시나리오 3장 '강림'이 업데이트되며, <세븐나이츠2> 세계관이 확장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인기 영웅 '아이사의 황제 린'이 포함된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총 10,000루비, '전설 펫 선택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하는 1주년 카니발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날 1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용자들 시상하는 '베스트세나' 코너가 열렸으며, 이용자들과 실시간 Q&A를 진행하며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은 "1주년을 맞이하여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계속해서 이용자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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