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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사진전 ‘세상을 연결하다’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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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게티이미지 컬렉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오늘(12일) 시작됐다.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는 지난 25년간 인류의 기록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관하며 아키비스트(archivist) 역할을 해온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소개한다. 

 

세대와 성별, 국적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사진들을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955년 영국 런던에서 게티이미지가 설립된 이래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기획 전시이다. 게티이미지는 보유한 4억 개 이상의 이미지와 1,200만 개의 영상 가운데 330여 점을 선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용 모두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용 기간은 전시가 개막하는 12월 22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현대르포의 세계 △기록의 시대 △연대의 연대기 △일상으로의 초대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역사적인 사건부터 일상을 담은 모습까지 게티이미지의 대규모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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