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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21 글로벌 바리락스 온라인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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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에실로가 지난 10일 2021 글로벌 바리락스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 10일 2021 글로벌 바리락스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1 글로벌 바리락스 온라인 컨퍼런스는 전 세계 안경사 및 업계 전문가가 모여 안경렌즈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와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세계 업계 관계자 10,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의 경우 약 400명의 안경사가 참여했다. 

 

바리락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누진다초점렌즈로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에실로의 대표 브랜드다.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30대에서도 노안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노안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누진렌즈 착용 대상 시장이 커지고 있고 동시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를 통한 전문성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노안에 관한 최신 인사이트 및 시력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업계 최신 정보, 전문가와 과학자의 인사이트, 성공사례 및 안경사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검안학계의 저명한 교수인 하워드 퍼셀 박사 (Howard Purcell, OD, FAAO, New England College of Optometry 회장 겸 CEO)와 마크 불리모어 교수 (Mark A. Bullimore, Prof, MCOptom, PhD, FAAO - University of Houston, College of Optometry, Boulder, Colorado (미국)) 등 저명한 업계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초기 노안의 심리 분석’, ‘바리락스의 성공적인 적응 비결’, ‘노안의 임상적 관리’ 등 노안에 대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하여 관련 학술 정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노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분석,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임상과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안경사의 전문성과 시야를 한층 더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노안과 관련된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된 만큼 안경사분들이 노안과 누진렌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었을 것”이라며, “안경렌즈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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