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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뷰티 브랜드 비베카,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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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토털 뷰티 브랜드 비베카는 오는 17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베카 마이크로버블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베카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는 제주 유티스 지역에서 서식하는 녹차꽃에서 분리한 효모 및 제주보리 누룩으로부터 분리한 바실러스 발효물이 함유된 저자극 클렌저로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탄력 있는 버블 제형이 특징이다. 제품을 누르면 거품이 바로 나오는 오토 버블 클렌저로 사용이 편리하고 자극없이 개운한 세안을 돕는 클렌징 제품이다.

 

바실러스 발효물 뿐 아니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어성초 추출물, 병풀 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받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피부 밸러스에 맞춘 약산성 포뮬러가 노폐물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보호 장벽을 보호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EWG 그린 등급 성분 사용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비베카 관계자는 밝혔다. “비베카의 라인업 제품인 ‘진동클렌저’와 함께 사용시 제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베카는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최대 할인 67%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비베카 공식 홈페이징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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