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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얀센 접종자 오늘부터 부스터샷 가능…화이자·모더나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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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할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추가접종 가능
얀센 누적 접종자 148만9379명(6일 0시 기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8일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는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접종은 백신별 권장 횟수의 접종을 모두 받은 후에 추가로 백신을 맞는 것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인당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달리 1인당 1회 접종이 권장된다.

 

이에 따라 얀센 백신을 1회 맞은 접종자는 이날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나고서 맞는 게 원칙이지만 얀센 접종자는 접종의 방어효과 등을 고려해 기본접종 2개월이 지나면 접종 가능하다.

 

당국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의 인구 10만명 당 돌파감염자 수는 266.5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99.1명, 화이자 48.2명, 모더나 4.6명,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71.1명에 비해 많다.

 

추가 접종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30세 이상 대상자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6일 0시 기준 얀센 접종자는 누적 148만9379명이다. 이중 추가접종 예약자는 73만3155명이다. 예비명단 등 잔여백신을 활용해 먼저 추가접종을 받은 대상자는 4만4403명이다.

 

한편 오는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내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감염취약시설 접종 대상자들은 코로나19 감염시 건강상태 악화 등을 고려해 기본접종 후 5개월부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정부는 집단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외 출국 및 질병 입원·치료 등 개인사정이 있을 때 5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례에 해당돼 추가접종을 앞당길 경우 기본접종 이후 152일이 지나면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전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 소재 식품공장 관련 29명, 경북 영천시 소재 사업장 관련 24명, 대전 유성구 소재 사우나 관련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6일 0시 기준 접종완료자는 3932만7996명, 1차접종자는 4151만7823명이다. 전 국민 대비 접종완료자는 76.6%, 1차접종자는 80.9%다. 18세 이상 성인 대비 접종률은 완료자 89.1%, 1차 9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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