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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싱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맞아 이벤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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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뷰싱크(대성글로벌코리아)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Korea Sale FESTA)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내수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참여업체는 2,000여개 사로 지난해 1,784개 사를 뛰어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뷰싱크는 Etroy VSG271C165 모델을 판매한다. 이 브랜드의 게이밍모니터 라인업 ‘Etroy’ 시리즈의 대표모델인 VSG271C165는 27인치 크기의 커브드모니터로써 1500R이라는 곡률 수치를 구현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동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VSG271C165 모델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이름 그대로 이 축제를 모두가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자사의 대표 모니터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능, 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여러분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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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