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3℃
  • 광주 -3.5℃
  • 맑음부산 -3.3℃
  • 구름많음고창 -4.7℃
  • 흐림제주 2.5℃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연천군, 제2차 한탄강 포럼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2차 한탄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생태계의 보고인 연천군의 임진강과 한탄강 일원 생태현황 및 특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회복방향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공감 하에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이루어졌다.

 

지난 5월 20일 1차 포럼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물관리법 통과 이후 한강, 임진강과 한탄강 통합 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와 생태계 회복, 생태관광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전문가, 민간단체, 행정 간의 정책소통의 장으로서 지역주민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은 ‘임진강·한탄강 공유하천 생태복원’에 대하여 한동욱 PGA 생태연구소장의 발제와 안병철 원광대교수의 ‘임진강 유역 마을형 생태관광과 비전’에 대한 발제 그리고 이를 토대로 김이현 경복대 교수이자 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패널로는 김경도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전문위원, 노대현 백학중학교 교장, 김성환 복원생태학회 부회장, 서진민 도화엔지니어링 이사, 최현아 한스자이델 재단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한동욱 소장은 발제에서 멸종위기종에 대한 동시 모니터링과 생물다양성 정보교류 협력을 시작으로 기초조사, 정밀조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남북공유하천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하며 남북공동 가입 국제협약을 활용한 하천 생태계 보전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병철 교수는 국내 다양한 생태관광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연천지역 임진강 일원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삼곶리 두루미 마을 등 연천 생태관광 마을의 비전을 역설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이날 예정된 오후 6시를 넘긴 시간까지 포럼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참석자들 모두 연천군 생태보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 생태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조사와 더불어 율무두루미를 포함하여 연천군만의 우수한 생태자원 그리고 연천군 역사문화, 지질자원 등을 활용하여 생태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한다는 것 보여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을 국내외에 확실히 인식시킬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해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조직원들이 우리 정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금명간 국내로 추가 송환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범죄 행위를 하면 이익은커녕 더 큰 손해를 본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Task Force)’가 내일 오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강제 송환한다”며 “피의자들을 태울 전용기는 오늘 저녁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월 23일 금요일 아침 9시 10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초국가범죄는 우리 국민들의 개인적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신뢰 기반을 훼손하는 것이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