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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개최,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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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에 걸린 달빛 소리’ 주제로 11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진행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021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11월 12일에서 13일, 18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고령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막식 등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결정하였다.

 

야경(夜景)에는 지산동 고분군 야경 외 3개 프로그램, 야로(夜路)에는 달빛고분산책 외 2개 프로그램, 야사(夜史)에는 가야금소리마당 외 3개 프로그램, 야화(夜畵)에는 고령갤러리 외 1개 프로그램, 야설(夜說)에는 달빛랩소디 외 2개 프로그램, 야식에는 고령 로컬 푸드트럭, 야시(夜市)에는 夜한 포토샵 외 2개 프로그램, 야숙(夜宿)에는 월하야숙 외 2개 프로그램 등 2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달빛고분산책’ 코스에는 소중하게 보존해 온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꾼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가야의 가야금 선율과 힙합 + K팝 댄스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시간의 경계를 넘어 현재의 고령에서 만나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야행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도우미가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 체크, QR코드 인증절차를 걸쳐 행사장 내부로 입장하도록 하는 등 행사장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더불어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 야행 운영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야행 행사를 공개하여 대가야 고령의 문화, 야간 경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금번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총 8곳의 프로그램 스팟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 받는 스탬프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올해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막식, 대가야복장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야행을 통해 지산동 고분군이 야간명소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향후 문화재 및 지역의 핵심적인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창조적 문화역량 발휘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장기적인 문화융성과 도심재생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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